2011/05/13 21:24

저렴한 키보드 구입. 아이락스 KR-6220 BK PS2 § 구매 이야기

집에서 쓰던 키보드가 오른쪽 쉬프트 옆에 '터보키'라는 이름은 좋아보여도 정작 본인에게는 별 쓸 데가 없는 키 덕분에

자꾸 쉬프트 대신 터보키를 눌러버려 꿈나라가 굼나라가 되어버리고 짜장면이 자장면(요건 표준어 맞네)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자주 생겨버려 결국엔 저렴한 키보드를 구입했다.

처음엔 일하고 있는 직장 옆 3-star 플라자에서 구매하려고 했으나 가장 싼 삼성키보드가 16000에 필요한 잉크만 사고 귀환.

결국 잠깐 웹검색을 통해서 산 모델이 이것.

아이락스 KR-6220 인데, 배송료까지 포함해서 1.1만원 정도면 살 수 있어 재빠르게 주문했다.
(더 싸게 구할 수도 있었겠지만 직장서는 시간이 돈이 되는 시간이기 때문에..)

지금 이 키보드로 타이핑을 하고 있는데 평소에 고급 키보드나 펜타그래프를 써본 적이 없기 때문에 진짜 싸구려티가 팍팍 나는 키보드가 아니라면 멤브레인방식이더라도 손에는 별 무리가 없게 느껴진다.

뭐 길~게 말할 필요도 없고 지금 막 써보는 시점에서 느끼는 장단점이라면....

장점-
기본 스타일에서 몇개의 키 사이즈만 조절된 키보드이기 때문에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른분들도 키보드를 바꿀 때
별로 거부감이 없다는 것.(뭐 처음에 쓰던 키보드가 기본적인 스타일이 아닌 것이라면 경우가 달라지겠지만)

그 외 딱히 느껴지는 것은 없고..

단점-
전에 책상이 워낙 복잡해서 아이락스의 무선키보드를 하나 사게 되었는데 그 것이나 이것이나 키캡에 인쇄되어있는 글자가
조금 조잡해 보이는 것. 뭐 이것은 신경쓰지만 않는다면 괜찮다.


뭐 키보드 자체가 소모품이다보니 가격만큼 혹은 가격 이상의 내구성이나 성능만 가진다면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을 듯 하다.
(컴퓨터로 사무작업도 잘 안하는 편이니 그런가..)

덧글

  • 행인 2014/07/31 20:20 # 삭제 답글

    진짜 삼성 turbo키 만든놈 미친놈같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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